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.
대구 공공시설관리공단은 대봉교 인근 신천둔치에 스케이트장을 마련하고 내년 2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
스케이트장은 매점과 휴게실, 의무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,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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